본 기사는 다온조합원 지식풀 서비스입니다.▶ [출처] yes24.com [우리는 이상한 마을에 산다] 링크 정말 이상한 마을이다. 직접 민주주의, 협동조합, 실업률 제로, 무상 주거, 무상 의료 -- 등등 '행복한 공산주의' 마을? 세상에는 진짜 이런 마을이 있다. 40년 동안 스페인의 한 마을과 그곳을 통치하는 유명한 시장 한 사람이 ~ 토지를 몰수하고 집단화하여 사회주의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거대한 협동조합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국가와 대지주의 수탈에 맞서 12년간 투쟁했다. 한 여름에 매일 16킬로미터를 행진하고
금융 + 노동조합 + 정책 + 조합원 = 퀘벡의 사회적경제협동조합이나 혹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캐나다 퀘벡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다. 퀘벡의 데자르댕 금융 협동조합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스페인의 몬드라곤, 이탈리아 볼로냐, 그리고 캐나다 퀘벡은 세계 3대 사회적 경제의 모델로 꼽힌다. 왜 퀘벡의 사회적경제가 강한 것일까?현재 퀘벡 지역에는 3000개 이상이 협동조합이 있고, 사회적경제 부문에서만 2만 5천 여명이 고용되어 있고, 여기서 창출되는 매출이 연간 약 17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알려진대
자료출처: 농민의 희망 La Via Campesina!이 기사는 위의 기고글에서 참고하고, 비아 캄페시나 홈페이지 내용으로 편집하였다. 비아 캄페시나는 커먼즈 운동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농민의 희망 La Via Campesina!International Peasants' Movement세계적인 농민의 목소리!La Via Campesina는 전 세계 수백만의 농민, 중소 농민, 토지없는 사람들, 농촌 여성 및 청소년, 원주민, 이주민 및 농업 노동자를 한데 모으는 국제 운동입니다. 강한 단결력과 이들 그룹 간
코로나19는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특히 영세한 사업자들은 갈림길에 서 있다.영세 상인들 혹은 소상공인이라 불리는 자영업자들 특히 골목식당 같은 소규모 업체들은 서민들의 경제 사정은 말이 아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어려웠지만, 그때는 하루종일 문을 열고 장사는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영업시간도 제한되고 단축되고, 더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도 거의 없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많은 영세 점포들은 아예 문을 내렸다. 지금 우리에게는 사회적경제가 절실하다. 흔히 우리가 '사회적경제'라고 부르는 것은 각 국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