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스 모리츠
 
햇빛의 선물
안드레아스 모리츠 저/정진근 역
 
예스24 | 애드온2

 [자료제공: yes24]

햇빛의 선물

당뇨에서 암까지, 최고의 치유 에너지

 

[책소개]

당뇨에서 암까지, 최고의 치유 에너지
이 책에서 햇빛의 보호 효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몸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는 메커니즘이다. 저자는 햇빛을 쬐었을 때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당뇨와 고혈압 등 다른 질병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통풍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결핵, 빈혈, 습진, 건선, 피부염, 천식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햇빛을 쬐는 것으로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햇빛은 약물이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달리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고 해로운 부작용도 없이 수많은 질병을 예방한다. 햇빛은 모든 형태의 치료에 효율성을 배가하는 이상적인 만병통치약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자연의 가장 강력한 치유력을 가진 햇빛을 이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치유의 길은 햇빛에 있다!
저자 서문/ 햇빛은 최고의 천연 치료제

제1장 생명의 근원인 태양
제2장 자외선의 놀라운 치유력
제3장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일까?
제4장 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제5장 의사와 과학자가 인정하지 않는 진실
제6장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제
제7장 햇빛 부족-죽음의 덫
제8장 수분 섭취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제9장 햇빛이 없으면 건강도 없다!
제10장 다발성경화증,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를 예방하는 햇빛
제11장 암을 예방하는 햇빛
제12장 햇빛과 운동의 놀라운 조합
제13장 햇빛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제14장 햇빛 화상의 진짜 원인
제15장 햇빛을 더 많이 쬐는 방법
제16장 고대인들의 태양 응시

역자 후기/ 이제 햇빛의 혜택을 맘껏 누리자!

저자 소개

저자 : 안드레아스 모리츠

아유르베다 의학과 홍채 진단법 등의 대체 의학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4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질병과 맞서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식이요법, 영양학, 여러 가지 자연치유법을 접했다. 그 덕분에 20세가 되었을 때는 홍채 진단법과 식이영양학에 대한 공부가 끝나 있었다. 1981년에는 인도에서 아유르베다 의학을 배우고, 1991년에는 뉴질랜드에서 자격증을 갖춘 아유르베다 의학 전문가가 되었다. 이후 미국에 거주하면서 대체 의학 연구와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모리츠는 단순히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것을 자신이 평생에 걸쳐 해야 할 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거시적 접근 방법을 이용하여 종래의 의학적 접근법이 소용없는 여러 불치병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그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의 의식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이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등 10여 권에 이르는 대체 의학 관련 서적을 펴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햇빛을 쬐었을 때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다른 질병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를 알게 된다. 햇빛은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궁극적인 원천이고, 모든 형태의 치료에 효율성을 배가하는 이상적인 만병통치약이다. 햇빛은 약물이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달리 비용이 들지 않을뿐더러 해로운 부작용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역자 : 정진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증권, 삼성선물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금융기관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주식투자 절대지식》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실제로 자외선 조사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자외선의 강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했고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실외에서 보냈던 100년 전까지 피부암은 매우 희귀한 질병이었다. 그렇다면 다른 요인이 피부암을 일으킨 원인이 된 것일까? 우리에게 적대적인 것이 태양도 아니고 지구도 아니라면, 피부암의 유일한 유발 인자는 인간의 변화된 생활 방식에 있을 것이다. ---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일까?」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자외선이 암의 원인이 아니며, 심지어 암을 예방하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은 비타민 D의 역할이 뼈의 질병을 예방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비타민 D는 여러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테면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 다발성 경화증, 진성 당뇨병, 암,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비타민 D다. --- 「다발성 경화증,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를 예방하는 햇빛」

오늘날 병원 환자의 60%와 요양원 환자의 80%가 비타민 D 결핍이다. 설상가상으로 임산부의 76%가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이다. 질병을 억제하는 햇빛의 혜택을 얻으려면 밖으로 나가서 최소한 일주일에 세 시간, 하루에 15분 내지 20분 이상 햇빛을 쬐어야 한다. 제약회사들 역시 암과 다른 질병들을 치유하는 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합성 비타민 D를 함유한 값비싼 약을 제조하고 있다. 하지만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비타민 D와 비교할 때 합성 비타민 D는 효과가 매우 적거나 전혀 없다. --- 「암을 예방하는 햇빛」

햇빛으로부터 얻는 혜택 역시 셀 수 없이 많다. 햇빛이 없다면 뼈가 단단해질 수가 없다. 햇빛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피부의 산소 농도를 증가시킨다. 햇빛은 피부 표면에 더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만들어 상처나 타박상 및 발진의 치유를 돕는다. 벌어진 상처와 부러진 뼈도 햇빛이 있으면 더 빠른 치유가 가능하다. 햇빛은 시력을 개선하고 호르몬 분비를 증진시킨다. --- 「햇빛과 운동의 놀라운 조합」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태양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다
햇빛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햇빛 치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대체 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햇빛이 매우 필수적인 것이며, 햇빛을 잘 쬐지 못하는 것이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햇빛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햇빛이 피부암,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그리고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오해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햇빛은 생명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생물학적 필수요건이다. 만약 태양이 없다면 지구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생명체는 물론 인간 역시 존재할 수 없다. 태양은 여러분의 적이 아니고 친구일 뿐이다.”

자외선은 암의 원인이 아니라 예방책
태양은 오랫동안 인류로부터 잘못된 비난을 받아왔다. 저자는 ‘태양을 비난한 것은 주로 자외선 차단제 업계나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고, 우리는 그에 동조한 배심원이었다’고 주장한다.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치명적인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고 일반 대중에게 시시때때로 경고하는 것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게 하거나 두려움을 안기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들의 목적이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햇빛 차단 제품의 판매를 늘리려는 것임은 너무나 분명하다.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 아래에서 시간을 거의 보내지 않거나 발암성 화학물질로 가득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추천평

제가 운영하는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에서는 아토피를 앓는 많은 아이들이 햇빛의 도움을 받아 자연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해가 나지 않으면 “아, 오늘은 치료를 쉬어야 하는구나” 하고 실망합니다. 어떻게든 더 많은 햇빛을 쬐려고 노력합니다. 그 덕분에 병원을 다니며 온갖 약물로 치료하는 아이들보다 더 깨끗하게, 흉터 하나 없이 온전히 잘 낫고 있습니다. 햇빛의 치유 능력은 아토피뿐 아니라 각종 관절염에서도 발휘되는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현대의 많은 자가면역성 질환들이 대부분 햇빛 결핍과 관련되어 있음을 볼 때 반대로 치유의 길은 햇빛과 연결되어 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이 느낍니다.
김효진 (살림한의원 원장)

 

저작권자 © 다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