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회 - 명품인생 100

본 기사는 <다온조합>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다온조합은 1차 100명의 조합원을 결성하고, 10년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음에 소개하는 두가지 아이디어에서 기획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Project 개념은 톰 피터스에게서 배운 것이다.  톰 피터스는 무엇을 하든지 '프로젝트' 관점으로 추진하라는 조언을 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덧붙인 것이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의 <재미와 의미>를 부여하라는 조언이다.  무슨 일이든 재미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이 몇가지 아이디어들을 융합하여,  <백인회>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다온조합 창설자 나길원>

아이디어 첫번째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소스이지만,  감동적인 스토리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스토리는 <35년간 같은 장소에서 매년 사진을 찍은 부녀의 감동적인 스토리>다. 

이미지출처 : https://redfriday.co.kr/2191 
이미지출처 : https://redfriday.co.kr/2191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스토리였는데,  아버지 화원칭과 딸 화화의 35년  스토리이다. 중국 짱수성 남부에 위치한 도시 전장에 있는 한 호수에서 1980년 처음으로 딸과 사진을  찍었는데, 그 이후 무려 35년간 매년 같은 시간 같은장소에서 찍었다는 것이다. 사진찍기가 취미인 화원창씨는 딸이 외국에 있는 단 한 해만 빼고 매년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26살 청년 이있던 아버지는 이제 60넘은 할아버지가 되었고 간난 아기였던 딸은 이제 30대 중반의 아이 엄마가 되었다.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 아닌가.  [참고자료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021509 ]

35년을 지속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사진 하나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남긴 부녀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우리도 해 보자.  다만 우리는 목표를 조금 낮추어서 10년을 잡았다. 10년은  도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년간 매년 모임의 활동을 사진으로 남길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작한다. 

두 번째 아이디어는, 2010년에 참여했던 <천인회> 포럼에서 가져온 것이다.   2010년 결성했던 천인회는 황보익 교수님이 주도하여, 1000명의 CEO들의 모임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그 당시 활동 사진일부이다.)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이미지출처: 천인회 2010

 

당시 천인회는 매주 1회 회동하면서  멤버들이 주제를 설정하여 주제발표도 하고 산행도 하면서 유익한 모임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당시 황보익 교수님은 '천리행군'이라는 걷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많은 호흥을 얻고 있었다.  그래서 자주 산행을 했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비록 포럼 장소 유지 등에 필요한 재정이 확보되지 않아서  상당히 많은 멤버를 구성한 상태에서 얼마 후에 활동을 중지하게 된 것이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이 포럼을 기획한 황보익 교수님에게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이런 천인회는 매우 바람직한 도전이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도 해보기로 결정했다.  다만 우리는 목표를 조금 낮추어 <100명>을  조직하여 <백인회>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일단 100인이 완성되면 이후에 1000명을 도전할 계획이다. 

2021년 다우조합을 설립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활동을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개념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10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이 10년을 보다 성공적으로 보내려면,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의미 부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는, 같은 일이지만 어떤 생각으로 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잘 알려진 이야기인데,  두 명의 벽돌공이 큰 빌딩 공사장에서 벽돌을 쌓고 있었다.  한 벽돌공에게 물었다. 뭐 하세요." 보면 모르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루 하루 밥벌이 하는 것이죠." 또 다른 벽돌공에게 물었다. 뭐 하세요. "보면 모르오, 지금 세계 최고의 빌딩을 짓고 있지요."

이번에 다온타임즈를 발행하고, 다온 조합을 결성하면서, 우리는  두 가지 갈림길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먹고살기 위해서, 힘들게 일하고 있다는 생각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멋진 걸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생각에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더 나은 것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우리는 10년동안 멋진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다온조합을 출범하면서, 100명의 발기인 멤버를 스토레텔링의 소재로 삼았다.  우리는 10년 동안 백인회라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다.  백인회에서 시작하여, 1천명, 1만명, 그리고 100만명의 조합원들이 늘어나는 꿈을 꾸는 것이다. 

10년 동안 매년 하나씩, 백인회의 10장 짜리 장면(scene)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졸작인지 걸작인지는 나중에 관람객이 결정할 일이다. 

우리가 할 일은 멋진 작품 하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목표한 일을 진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온조합은 재미와 의미를 결합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로 만들 것이다. 

우리는 처음 참여한 100인을 모아서 이름하여 <백인회>라 부른다.  그리고 100명의 이야기를 만든다.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 일단 100명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지금 시작하면서 10명의 멤버들이 있다.  곧 100명이 채워질 것이다.)

이 스토레틸링은  <미래를 중심으로 현재와 과거를 편집하는 것>것이 다르다.   이것이 중요한 자기계발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고도의 정신과학적 메커니즘이 들어 있는 일이다. 


[백인회 멈베 구성]

1. 2021년 1월부터 다온타임즈, 다온조합에 우연히 합류한 모든 멤버들

2. 스토리텔링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모든 멤버들

3. 어떤 형태로든 백인회 활동에 참여한 멤버들

4. 선착순 100명으로 세팅 (본인이 탈퇴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참여)

 

[활동방법]

아무런 제한 사항이 없다.  멤버들이 스토리를 제공하면,  이 다온타임즈 인터넷신문을 통해서 이야기를 기사로 만들고,  10년 동안 매년 1회 이상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다. 

[활동의 가치]

재미로 하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경제적 이득이 발생한다.  이득은 늘 결과로 생기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블록체인 토큰 경제를 채택하고 있다. 

 


다우조합 <백인회>는  현재 나길원, 조영희, 송세찬, 임기정, 김규선, 안철구, 차형동, 김광회, 나성훈, 김계자 등이 창설멤버로 출발했다.  곧 멤버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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