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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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타임즈 창간에 즈음하여 ....

2021년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온조합 조합원 모두 
2021년은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실버세대를 위한 인터넷 신문, 다온타임즈(daontimes.com)는 2021년 3월 1일 부터 발행합니다.  (3월 1일 이전에는 세팅 중이라서,  홈(index) page는 열리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

왜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인터넷 신문들로 포화상태인데, 또 하나를 더 늘리는 것인지,  간단한 이야기를 복잡하게 장황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루하면 건너 뛰셔도 좋습니다.)

2012. 정산다문화 영농조합
2012. 정산다문화 영농조합

나길원 (위젠방송 주식회사 대표) 발행인은 소위 '사회적경제'로 불리는, <협동, 공유 경제> 기업체에 관심이 높아서, 거의 30년 정도 협동조합 주변에서 서성거렸지만, 개인역량부족으로 별다른 성과는 내지 못하고, 남들 보깅는 그저 상처뿐인 영광만 남겼습니다.

발행인은 30여년전에 처음에 한살림이라는 생협에 참여하면서, 유기농 농장을 만들고, 친환경 농법을 고집하고, 유정란을 생산하고,  오염물을 배출하지 않는 톱밥발효 돈사를 만들고, 귀촌마을을 만든다고 바보짓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당시 농장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몬드라곤 복합체' 같은 세계적인 협동조합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우리도 세계적인 협동조합을 만들면 안되나'하는 꿈과 간직한 채 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기꺼이 협력하고자 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협동조합 수십개, 영농조합과 농업 법인 수십개, 기타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기업, 귀농귀촌 사단법인 등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나름은 최선을 다했지만, 살아남거나 족적을 남길 정도의 성과를 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2013. 협동조합 우리끼리 
2013. 협동조합 우리끼리 

마침내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에 <협동조합기본법>이 공표되었습니다. 2012년은 UN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입니다. 이후로 귀농귀촌 모델로 출발한 정선다문화 조합을 만드는데 조력하고,  수년간은 귀농귀촌 단체(사단법인) 만드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기도 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다온 협동조합을 창립하고,  <다온타임즈>를 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3. 다문화영어캠프
2013. 다문화영어캠프

우리는 20년 이상 인성교육에 종사했지만, 큰 기업화를 이루지 못하고 겨우 먹고사는 수준에만 머물렀습니다. 더구나 비싼 강남땅 선릉역 부근에 강의실을 만들어놓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점휴업 상태로 2020년을 아무 성과없이 보내고 나니, 지금은 '이판사판 배수의 진'을 쳐야 했습니다.  이제 환갑을 지나, 겨우 철이 든 나이로 진짜 마지막 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2016. 협동조합 창조경제마을
2016. 협동조합 창조경제마을

얼마전부터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오프라인으로 무엇인가 하는게 쉽지 않아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임자, 해보기나 했어?> '그만 둘 때 그만두더라도 한번 뛰어 올라보기라도 하자' 라고 결심했습니다.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하던대로 할 것이냐, 온라인으로 뛰어올라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한번 새로운 세계로 점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발행인은 코로나19 같은 변화에 미리 대처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교육장만 열어놓고 1년간 제대로 된 교육 한 번 못 해보고 비싼 임대료만 내다가  그냥 문을 닫는다는 것 자체가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나길원 발행인은 2020년 연말에 사람들을 다 보내고 한 후에, 선릉 사무실에서 홀로 침묵 시간을 가졌습니다.  '뭐가 잘못되었던 것인가? 여기서 배운 교훈을 다음 번 일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지금부터 내 인생의 10년을 어디에 헌신할 것인가? 버키 퓰러의 말처럼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주의 일부'인데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사회적경제를 위해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일까?' 

마침내 결론이 났습니다.  "앞으로 딱 10년만 온라인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해보자. 이번에는 제대로 협동조합을 협동조합 답게 만들어 10년을 계속해보겠다.. "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2017. 6차산업협회 창립멤버 (귀농귀촌 지원 사단법인)
2017. 6차산업협회 창립멤버 

그래서 그동안 했던 오프라인 교육사업 대신에 온라인신문 사업을 선택한 것입니다.  오프라인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이제는 온라인 시대에서 살아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딱, 10년간 발행한다.' 이 결정을 내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지금까자 많이 시도했고 잘 안되었으면, 그만 둘 때도 된 것이지,  뭘 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야'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집불통인 발행인은 또 시작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임자 해보기나 했어?'라는 정회장의 명언을 떠올리면서,  이번에도 혼자 시작했습니다. 

2018년 비채디톡스캠프
2018년 비채디톡스캠프

 

'누가 뭐라던, 그냥 해보는 거야.' 2021년 1월 초 즉시 정기간행물 등록을 하고 신문솔루션을 계약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작한 후에 다음 단계 일을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Q. 발행인은 다온타임즈로 뭘 하려는 겁니까?  

A. 이 질문에 대답은 <2030 축의 전환>이라는 마우로 기옌 교수의 책에서 얻었습니다.  이 책은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로 제직하고 있는 마우로 F. 기옌(Mauro F. Guillen)이 2030년에 달라지는 세상 이야기를 다룬 명작입니다.  

2020. 다온(다우)협동조합
2020. 다온(다우)협동조합

 

발행인은 이 책을 읽고 <2030년에 60세가 넘는 전 세계 인구가 무려 35억명이나 된다>는 내용에 쇼크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실버세대는 살기 어려운데, 2030년에는 과연 실버세대가 어떻게 될까?'  얼마전에 한 참 유행했던 말 <100세 쇼크>가 다시 와 닿았습니다.  기대 수명은 늘었지만, 경제적으로 준비 안되었고, 건강도 문제가 되는 노인들에게는 100살을 산다는 것이 그리 즐거운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온타임즈로 할 일을 정했습니다. 실버세대를 위한 인터넷 신문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실버세대가(by), 실버세대를 위해서(for) 실버세대의(of) <경제, 건강, 일자리, 사회적 연대>를 위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드는 일입니다. 

2021. 다온 창립멤버(산행)
2021. 다온 창립멤버(산행)

 

Q. 그런데 어떻게 누구랑 일할 겁니가?

A.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공유경제 sharing economy>라고 불리는 개념, 즉 '공동소비 경제' 혹은 '프로슈밍 경제'를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협동조합으로 이 일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지금 발행인이 만나는 주변 사람들과 일을 시작합니다. 이 기사를 읽고 공감해서 다온 조합원이 되면,  그 즉시 같이 일하는 멤버가 된 것입니다.  특별한 자격 요건도 없고, 가입비 혹은 출자금도 없습니다.  함께 하겠다는 뜻만 있으면 됩니다.  

다온타임즈를 발행하는 실버세대 중심의 협동조합은 '다온조합'입니다.  협동조합 기본법에서 본다면  다온조합은 '다중이해관계자 조합'입니다. 

협동조합원이 취재하고, 원고 만들고, 편집하고 발행하고 운영까지 다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다온daon이란 단어는 2021년 여름에 '협동조합 코인'을 개발하는 의뢰를 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때 만나게 된 블록체인 전문가인 박성준 교수님이 앤드어스체인을 기반으로 '다온코인'을 만들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던 중이었고, 우리의 협동조합 코인을 개발해 주시기로 협약했습니다. )

잘 알려진대로 협동조합 언론기관도 많은데, 가장 유명한 AP연합통신은 협동조합입니다.  다온조합은 다온타임즈 운영만 할 것이 아니고, 조합원들과 실제적인 수익사업체를 만들어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조합원들과 금융자산 투자도 진행할 것입니다.  비록 꿈일지라도 우리는 '몬드라곤 복합체' 같은 그런 경제적 공동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서, 다온조합은 서둘러서 세팅하지 않을 것입니다.  법적 요건은 갖추고 있지만,  협동조합 멤버 구성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지금은 몇 사람의 발기인으로 충분하고,  점차 조합의 전국적인 지점망이나 다온타임즈의 전국적인 온라인 지국들을 구축하면서,  조합원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할 계획입니다. 

사실 다온타임즈는 비영리, 비수익성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기자나 편집인이 무보수로 일하게 되는데,  일명 자원봉사 혹은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처음에 시작을 그렇게 한다는 것이지, 언제까지나 무료, 혹은 무보수의 활동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맞지 않는 전략입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계획이 있습니다. 

Q.그렇다면 여기 참여한 사람들에게 어떤 보상플랜이 있습니까?

A. 네, 분명한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은 무보수이지만, 때가 되면 적절한 보수가 생깁니다. 방법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조합 토큰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일명 다온조합 토큰은 '리워드'용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STO 성격을 지닙니다.  (이 토큰과 플랫폼 개발은 현재 앤드어스체인 박성준 교수님과 논의 중입니다. )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을 개발하는 이유는  '기사를 취재하고 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보상을 하지만,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도 보상'하기 위해서입니다.  독자들이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도 같이 할 수있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즉 독자는 기사를 읽고 자신이 취재하거나 알고 있는 정보 혹은 지식을 공유할 목적으로 기사를 제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실제로 보상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일에 적합한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 기사참조: 블록체인 이해]

이 일은 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들어가는 작업이지만, 차근차근 진행할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조합원들이 모이게 되면, 재능은행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 재능은행은 최근에 유행하는 '재능공유 서비스'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범위가 더 넓고 더 지속적인 개념입니다.  즉 조합원들의 지식, 경험, 노하우, 자격증, 시간 등을 포함하여 모든 경제적 가치를 지니는 것을 '자산'으로 인정함으로써,  이러한 자원을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이런 재능은행을 운영하는데도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런 가치 체계는 40년 전부터 공부해 온 결과물입니다.  '프라우트' 원리와 '커먼즈' 운동 그리고 버키 퓰러 박사님이 제시한 '우주선지구호'에서  인간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사참조 : 버키 퓰러]

우리의 목적은 모든 조합원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경제적 보상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즉 조합원들에게 먼저 토큰을 제공하고, 그것이 자동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지니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돈이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뒤에서 설명할 것입니다. 

Q.신문과 조합에는 어떤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까?

A. 특별한 조건은 없습니다.  2030년에 나이 60세가 넘는 실버세대는 모두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사람이라면, 다온타임즈를 발행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입니다.  기사를 제공하던, 사진을 제공하든지, 편집 작업을 도와주든지  모두 필요합니다.  이런 일은 재택작업이 가능하고,  24시간 언제라도 가능하며,  하루 중 얼마 간의 시간만 할해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실버세대가 할 수 있는 일자리, 안전한 투자 프로그램, 자산을 늘릴 수 있거나 혹은 사업으로 개발 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정보 등을 가진 사람들도 환영합니다. 

협동조합 혹은 사회적경제라 불리는 '협동생산과 소비로 모두가 풍족해지는 모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좋습니다. 

참고로,  지금 우리는 돈을 투자하게 하려는 의도로 사람들을 모을 생각이 없습니다. 역발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모으면, 그것으로 돈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는 아이디어, 계획, 전략이 필요합니다.   

혁신적인 전략을 가진 분들도 환영합니다. 

다온 조합이 추진할 일 중에는 건강 사업, 투자 사업, 그리고 자기계발 사업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일과 관계하여 협력하실 분들도 환영합니다. 

끝으로 우리는 신문과 조합을 전국 250 섹터로 나누고 지국과 지점을 만들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연계할 장기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이런 일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할 수 있습니다. 

 

Q.다온타임즈 지면은 어떻게 구성됩니까?

A. 다온타임즈는 현재는 다음과 같은 섹션으로 구성합니다.  


[4차산업] [협동조합] [금융자산] [건강] [라이프] 입니다.  현재 이 기사를 읽은다면,  상단의 메뉴가 곧 현재의 섹션입니다.  

우리가 다루지 않는 분야는,  정치와 종교 분야입니다.  이 두 개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룹니다. 정치와 종교 문제는 우리가 다룰 영역도 아니지만,  이건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문이나 조합에서도 가급적으로 정치색깔이나 종교색깔은 띠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건전한 정서와 문화에 반하는 풍기문란 요소도 배제할 것입니다.  대신에 자기발전이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내용들로 채울 생각입니다. 

 

Q. 다온타임즈의 특화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A. 아마도 일반적인 신문들과 달리 다온조합원들이 읽을 거리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즉 실버세대가 알아야 할 경제지식과 투자지식 등 금융문맹을 탈출하도록 돕는 정보와 지식을 다루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조합원들을 위한 비공개적으로 투자클럽을 운영하여, 소자금으로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그런 투자 상품들을 발굴하여  100세 쇼크를 방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의 실질적인 정보를 다루려고 합니다. 실버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나 일터 등 발굴하고,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협동조합들을 직접 발굴하여 언론에서 알려주는 역할도 할 것입니다.  

가장 중점 두는  것은, 실버세대를 위한 <명품인생> 세컨드 찬스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생60부터> 그야말로 성공적으로 사는 프로젝트입니다.  평범한 사람이지만,  다온조합에서는 모두가 <위대한 영웅>으로 간주합니다. 

사실 우주선지구호에 승선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천재이고, 부자이고, 영웅입니다.  다만 너무나 오랫동안 GRUNCH 자아언트들이 그것을 차단하고 방해하고 못 보게 만들었기 때문에, 모두가 인생자산을 허비하게 되었던 것 뿐입니다. 

발행인이 꿈꾸는 것은 모든 개인이 지닌 무한한 '재능과 위대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추후 자주 언급할 사이버 '경제적 공화국'입니다. 

 

Q, 조합원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A. 발행인의 꿈은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는 전략입니다.  일명 '마블 프로젝트'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이지만, 마블 스튜디오는 사람들이 누구나 영웅을 꿈꾼다는 생각으로 '히어로 시리즈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처음에는 만화 작품에서 캐릭터를 가져와서 영화로 만들고, 이것으로 수많은 아이템을 만들면서, 상업적으로 대박을 냈습니다.  잘 알고 있는 히어로들, 예를 들어 수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등 수많은 히어들이 있습니다. 이런 만화 히어로 하나 하나를 영화로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시 이들 히어로들을 다양한 작품에 출여시켜서 또 다른 흥행작을 만들어 낸 것이다. 어벤저스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에서는 그동안 히트시켰던 모든 영웅들을 출연시킵니다. 

이미지출처 :마블 엔드게임2019
이미지출처 :마블 엔드게임2019

 

이 마블 프로젝트를 우리의 조합원들에게 적용해 볼 것입니다.   이것은 잘 안되어도 큰 리스크가 없고, 시간과 노력만 들어갈 뿐 특별한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되면 모두에게 큰 이득을 안겨줄 것입니다. 

그것은 1차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즉 다온조합의 조합원들을 '명품인생'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1차로 100명을 시작합니다.  평범한 사람이지만,  '명품인생'에 등장하고 기사를 만들고, 스토리를 계속 발전시키고, 특별한 브랜드를 만들어 주면, 저절로 명품인생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2021년 현재 다온타임즈를 창간할때 참여한 몇 분들의 스토리텔링을 시작했습니다.  송세찬(바른건강연합회 회장), 김규선 (주열힐링 시스템 본부장), 안철구 (자연약초술 박물관 대표) 등은 현재 같이 일하는 멤버들이고,  이 다온타임즈에서 각자의 특별한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명품인생의 모델이 됩니다. 

다온타임즈가 1년 그리고 3년, 5년, 10년을 발행하면서 이러한 작업을 계속한다면,  틀림없이 초기 100명은 모두가 명품인생으로 풍족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Q. 끝으로 지금은 어떻게 참여하면 됩니까?

A. 이미 말했듯이, 누구나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주면, 자동 합격입니다.  간단히 다온조합 밴드에 가입하시면 1차로 참여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밴드링크]

그리고 다온타임즈 발행에 '기자'로 혹은 편집이나 운영진으로 참여하겠다면, 역시 의견을 주시면 즉시 <명함>과 <기자증>을 발급하여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월 1일 이후에는 이 신문에 회원등록하시면 자동으로 멤버가 됩니다. 

지금은 다온조합에도 출자금없이 참여합니다.  출자금은 나중에 자동적으로 해결할 계획입니다. 즉 회원이 1만명, 혹은 10만명이 되면,  모두에게 조합 토큰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  다온조합 토큰 지갑(wallet) 앱 숫자가 만명, 십만명이 되는 것 자체로 경제적 가치가 만들어지므로,  그동안 무상으로 리워드하여 이미 보유한 토큰으로 출자금을 해결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딱 10년만 해보자는 겁니다. 

다온타임즈를 종이신문을 발행한다면, 1년도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온라인신문은  약간의 월 유지비용이 들어갑니다.  이 정도는 개인적으로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번 언급한 것처럼, 블록체인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은 제 4차산업 시대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우리도 이것을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할 일이라서, 처음부터 드러내놓고 떠들지 않을 뿐입니다. 

발행인이 이 일을 기획하긴 했지만, 혼자서 완성하지 못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일명 <마스터마인드 그룹>이 결성되어야 일이 성공합니다.

협동조합 철학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우리는 10년을 같이 해보자는 것입니다. 

끝으로 <다온>이란 말은 <다 온다?>라는 말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2030년이 되면,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10년전에 오늘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다 옵니다. - 다온생각

 

이미지출처: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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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모두 만사형통 하십시요.  

10년을 동행합시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사람들끼리  다온 '경제적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공유합시다. 

다온타임즈 발행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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